<조선일보>

쓰레기 집에서 구조된 남매···

40대 엄마는 방임으로 입건

경기도 김포의 쓰레기로 가득 찬 주택에서 방치돼 있던 남매 발견.

수척하고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들의 모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동아일보>

4세·9세 남매 남겨두고

집나간 친모 징역 6개월

어린 남매만 남겨두고 집을 나가 엿새 간 아무도 없는 집에

아이들을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

<뉴스인사이드>

“공부 못한다” 5살 아들 폭행,

중태 빠뜨린 친모-동거남 ‘구속’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 등 중태에 빠뜨린 친모와 동거남이

구속됐다. 추가 조사에서 “말을 안 들어서 때렸다”고 실토했다.

이제라도 분리돼서 다행인듯강력한 처벌... 제발.. 좀..기사 읽는 내내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골든타임 그 이후의 시간

구조는 끝이 아니라, 가장 긴 싸움의 시작입니다

요란했던 사이렌이 꺼지고, 사건이 마무리 되면

아이의 홀로서기가 시작됩니다.

세상의 관심이 ‘구조되었으니 다행’이라며 등을 돌린 그 순간,

아이의 진짜 싸움이 시작됩니다.

세상의 분노가 가라앉은 뒤,

되었습니다.

반짝했던 관심은 사건의 발생 한 달 뒤면 조용히 사그라 듭니다.

남겨진 아이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다시 한 번 사회적 방치를 경험하게 되며,

이는 아이의 삶 전반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깁니다.

학대가 일어나고

6개월이 지나도

아이의 아픔은 그대로

입니다.

예산은 늘었지만

아이들의 비명은 끝나지 않습니다

다시는 학대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구조 이후의 삶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진짜 보호’가 필요합니다.

아동학대 대응 관련예산 사업별 추세

(단위:백만원)

아동학대 대응 관련예산: 2021년 32,970 → 2024년 54,699 백만원

아동학대 재학대 발생률

(단위:%)

아동학대 재학대 발생률: 2021년 14.7% → 2024년 15.9%

출처: 국회예산정책처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사업의 현황과 향후 과제]

성장기에 겪는 반복적인 학대는

아이의 뇌 발달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눈에 보이는 신체적 상처보다 마음에 새겨진

정서적 폭력의 흉터가 훨씬 더 깊고 오래 남아,

성인이 되어 새로운 가정을 이룬 후에도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나 약물에

의존해야 할 만큼 평생의 굴레가 됩니다.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언론 인터뷰 발췌-

흰 가운을 입은 전문의가 어두운 방을 바라보고 있다

몸의 상처는 아물어도

으로 남습니다.

구조는 해결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입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보내졌다고 해서

아이들의 트라우마가 저절로 낫지 않습니다.

평생을 따라다니는 후유증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긴 시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심리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내 편’이,

 

이 아이에겐

가장 간절한 기적입니다.

지치고 무서울 때 숨을 수 있는 공간,

넘어졌을 때 조건 없이 내밀어주는 손길.

 

우리가 일상에서 숨 쉬듯 누려온 이 당연한 안전지대

아이들은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서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

.

희망조약돌은 아이의 상처가 아무는

모든 시간에 동행합니다.

아이를 위로하는 사람들
아이를 위로하는 사람들
아이를 위로하는 사람들
아이를 위로하는 사람들

구조, 그 이후의 시간

함께해 주세요

치료부터 자립까지, 상처가 아무는

모든 시간에 함께해 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학대피해아동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국내구호캠페인 사업에 사용됩니다.

※ 본 캠페인의 내용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으며,

인물들의 인권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대역과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