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취약계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하루 3장, 소녀의 위험한 절약

3시간마다 버려야 할 세균을 6시간째 견디는 아이들.

15살 지아의 하루는 축축하고 불안합니다.

지아의 생리대 착용 시간

05: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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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4,000원의 정부 지원금, 아이들에겐 고작 ‘하루 3장’ 짜리 버팀목입니다.

지아가 한 달에 받는 정부 생리용품 바우처는 단 14,000원.

편의점에서 가장 저렴한 중형 생리대 2팩(약 20개) 정도를

겨우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 20개의 생리대로 보통 일주일인 생리 기간을 온전히 버티려면,

하루에 쓸 수 있는 생리대는 고작 3장에 불과합니다.

생리양이 많은 날이나 밤새 뒤척이는 날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양.

결국 지아는 3시간만 돼도 축축하게 새어버리는 생리대를 억지로 참으며,

6시간을 불안하게 버텨야만 합니다.

정부지원금 14,000원 = 중형 생리대 2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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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2~3시간마다 교체해야… 착용 후 2~3시간 지나면 세균 약 3,000배 이상 폭발적 증식 위험"

- 여성 건강 관련 주요 언론보도 발췌

권장 교체 시간 3시간, 여성 하루 평균 생리대 사용량 7장.

하지만 지아에게 허락된 건 ‘단 3장’뿐입니다.

부족한 생리대를 아끼기 위해, 지아는 축축함을 6시간 동안 꾹 참아냅니다.

오랜 시간 젖은 채 방치된 여린 피부는 매달 붉은 염증으로 아프게 짓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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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샐까, 냄새가 날까 불안해서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만 앉아 있어요. 따갑게 짓무른 상처보다… 내가 냄새나고 비참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게 가장 힘들어요.

생리대 부족은 단순히 위생의 문제를 넘어,

한 소녀의 자존감을 무너뜨립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축축한 불안 속에 홀로 고립되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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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생리대 지원 캠페인 — 생계비·2차 질환 치료비, 안심 위생 키트, 초경·성교육 지원
17살 이OO·15살 노OO 학생의 손글씨 감사편지와 옮겨 적은 전문
아이들에게 하루 3장의 아픔 대신, 마음 편한 일상을 선물해 주세요.

기존의 지원만으로는 모두 채우기 어려웠던 위생의 사각지대,

아이들의 생리대 교체 시간이 온전히 지켜질 때

소녀들의 일상은 비로소 밝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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